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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안민석 국회의원 미성년 유세 사건 및 화천 대유 연루 의혹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일어났던 대장동 개발 로비 및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표 김남욱의 처남이 안민석 의원의 비서로 근무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고 이에 대해 안민석은 김남욱과는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못을 박았으나 본인이 김남욱의 결혼식까지 참석한 사실이 불거지자, 더불당의 스킬인 내로남불과 침묵스킬을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1. 기본 프로필 정보

  • 선거구 경기 오산시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 당선횟수 5선(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 사무실 전화 02-784-3877~9
  • 사무실 호실 의원회관 920호
  • 의원 홈페이지 www.assembly.go.kr/members/21st/ANMINSUK
  • 개별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ams0506
  • 이메일 amsams0606@gmail.com
  • 보좌관 김종욱, 양승신
  • 선임비서관 김병국, 이영기
  • 비서관 김동성, 안은하, 이정연, 안신영, 이수형, 이규
 
안민석
안민석
 

선거 때마다 승리한 사실상 오산의 왕으로,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민주당이 무너진 2008년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를 12% 포인트 차로 물리칠 정도로 지역구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5선까지 하고 있는 중진이지만 가벼운 행동과 언행으로 그에 대해 많은 말들이 돌고 있지만 지역구에서의 지역장악력은 상당히 뛰어난 인물입니다.

 

범상치 않은 관상임은 틀림없으나 관상에 맞지 않은 잘못된 더불어 민주당 라인을 탄 것이 역사 속의 인물로 남을 수 있는 기회를 놓고 있다는 것이 원로들의 평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 학력 사항

  • 성호초등학교 졸업
  • 오산중학교 졸업
  • 수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사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수료
  •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대학원 이학석사
  • 노던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3. 경력 및 활동

  • 美 노던콜로라도주립대학교 교육학박사
  • 5선 (17, 18, 19, 20, 21대) 국회의원
  • (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 (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
  • (현) 국회 교육문화포럼 대표
  • (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4. 사건 및 이슈

화천대유 남욱 처남 비서 채용 논란

이재명 경기지사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 로비와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 대유의 김남욱 씨의 처남이 안민석 의원의 비서관을 지냈습니다. 화천 대유 김남욱 씨 장인이 소유한 경기도 오산 땅 개발 특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안민석은 남욱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남욱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성년자 선거운동 동원

공직선거법 60조는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민석은 2020년 4월 12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오색시장과 오산천 일대에서 '꼬마 싸이'로 활동 중인 14살 연예인 H 씨를 동원해 90여 분간 유세를 벌였습니다.

 

경찰관 폭행

2008년 6월 27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빌딩 앞에서 촛불시위에 참여하던 안민석 씨가 불법시위 선동자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안민석은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대 전경 3명과 부대장, 보안대장 등을 폭행해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2~3주간 상해를 입혔습니다. 안민석에게 폭행당한 경찰관들은 2008년 6월 2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장은 2009년 12월 15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습니다

 

2010년 2월 5일 검찰은 안민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고, 2010년 4월 1일 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유호근 부장검사)는 안민석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012년 11월 15일 상해치사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기부금 부정 모금

1,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모집 및 이용계획서를 작성하여 관할청에 등록해야 하는데 그런데도 안민석 씨는 이를 하지 않고 노승일 변호사 비용을 SNS로 전달하기 위해 모금한 모금액을 홍보해 1억 3천만 원을 모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형사 11 단독 2020. 8. 20. 기부금의 징수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진 및 자료출처 : 위키백과/나무위키/각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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