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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배현진 의원 아나운서 출신 신상 정보

그녀는 전 한국의 MBC 아나운서이자 21대 국회의원으로 17년 12월 MBC 파업이 끝난 직후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3개월간 업무를 기다리다 2018년 3월 7일 MBC 사퇴 이틀 만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정계에 입문한 인물이며 TV에서 정직하고 반듯한 모습만 보였던 탓에 작은 흠도 그녀의 정치 활동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안정을 잡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기본 프로필 정보

  • 1983-11-06
  • 선거구 : 서울 송파구을
  • 소속위원회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 당선 : 횟수초선(제21대)
  • 사무실 : 전화 02-784-2062
  • 사무실 : 호실의원회관 1015호
  • 의원 홈페이지 : www.assembly.go.kr/members/21st/BAEHYUNJIN
  • 개별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trustbhj
  • 보좌관 : 나경범
  • 선임비서관 : 양재유, 이문재
  • 비서관 : 김하은, 김지선, 차영훈, 김소영, 박재흥
 
배현진-의원
배현진-의원
 
1983년 11월 6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경기도 안산시에서 자랐습니다.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 이후 언론정보학과에서 정보방송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후 북한대학원에서 북한학 석사학위를 마쳤습니다.

2. 학력 사항

  •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
  •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 수료


3. 경력 및 활동

  • 제21대 국회의원(서울 송파구을/국민의힘)
  • 국민의힘 사무부총장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 (전)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
  • (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전)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전) MBC 앵커

 

수상경력

  • 2022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 2022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22 서울신문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 2022 한국유권자 총 연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 2022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 2021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
  • 2021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21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 2021 자유경제입법상
  • 2021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국회의 정대상
  • 2020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4. 사건 및 이슈

총파업 중 MBC 노조 탈퇴

원래 2012년 MBC 노조 총파업에 합류한 뒤 뉴스데스크를 떠났지만 100여 일이 흐른 뒤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누구에게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며 노조를 탈퇴했다가 5월 11일 다시 뉴스데스크로 복귀했습니다. 나흘 전인 5월 7일 이미 탈퇴한 양승은, 최대현에 이어 세 번째 탈퇴였습니다.

 

양윤경 기자·신동진 아나운서 좌천 논란 (양치대첩, 피구대첩)

 

MBC 양윤경 기자도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아껴라'라고 했고, 비제작 부서에 배치됐다"며 MBC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양 기자가 다음과 같이 보도합니다. 김어준 씨의 파파에 양윤경 기자가 직접 나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가 5층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며 수돗물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어 양윤경 기자가 " 수돗물을 닫아달라"라고 했고, 퇴근길에 마주친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윤경 기자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참고로 배현진 아나운서의 선배인데도 양윤경 기자가 존댓말로 말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아니, 그게 그렇게 불공평한 거냐"라고 묻자 "아니, 물을 사용할 때 주변을 둘러봐야 하나요?"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양윤경 기자는 "저는 MBC 앵커(공영방송)니까 당연히 그렇다"며 사건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다만, 다음날 출근 전 오전 MBC 노조위원회에 근무하는 한 수석비서관이 양윤경 기자에게 연락해 "회사가 엉망이니 그걸 알고 출근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양 기자가 출근을 하자 매니저가 전날 배현진 아나운서와 있었던 일을 자초지종을 묻기 시작했고, 결국 보고서 작성을 지시했습니다.

 

양윤경 기자는 보고서 작성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MBC는 진상조사를 하기로 하고 조사단까지 꾸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양치류에 대한 사소한 의견 차이가 진상 조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 양윤경 기자가 작성한 보도 내용과 배현진 아나운서가 작성한 보도 내용에 차이가 있어서 CCTV까지 조사를 했는데……CCTV 조사가 끝난 뒤 양윤경 기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아닌 담당 매니저에게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에서 조직개편을 당했고 앵커직을 중퇴하고 휴직했습니다. 4개월 뒤, 양윤경 기자는 업무 태도 때문에 보도국이 아닌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 박주신 병역 의혹론 주장
  •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논란
  • 김종국 전 MBC 사장 퇴출 논란

 

 

사진 및 자료출처 : 위키백과/나무위키/각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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