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학교 시절부터 이미 주목을 받던 유망주이었으며 현대중학교 재학 당시에는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했으나, 현대고에 입학한 이후부터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선수로 압도적인 경기 결과와 퍼포먼스였다는 찬사를 받았던 선수로 또한 중국에서의 경기에서 트로피에 발을 올린 사진으로 논란이 되었던 박규현 선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기본프로필 정보
A. 공식 프로필
박규현
출생일 ➡ 2001년 4월 14일(22세)
출생지 ➡ 충청남도 서산시
키 ➡ 183cm / 몸무게 ➡ 78kg
포지션 ➡ 레프트백
현 소속팀 ➡ 뒤나모 드레스덴
등번호 ➡ 2
B. 프로필 사진
2. 활동 이력
A. 주요 활동
소속팀 히스토리
- 울산 현대중(2014-2016)
- 울산 현대고(2017-2019)
- 베르더 브레멘 II(2019-)
- 울산 현대 (2019~2021) ⬇
SV 베르더 브레멘 U-19 (2019~2020 / 임대) ⬇
SV 베르더 브레멘 II (2020~2021 / 임대)
- SV 베르더 브레멘 (2021~2023) ⬇
SV 베르더 브레멘 II (2021~2023) ⬇
SG 디나모 드레스덴 (2022~2023 / 임대)
SG 디나모 드레스덴 (2023~ )
B. 기타 활동
대한민국 대표 경기
A 대표팀 경험 없음
- 10경기 (대한민국 U-17 / 2016~2018)
- 3경기 (대한민국 U-20 / 2019)
- 2경기 (대한민국 U-23 / 2022~)
- 0경기 (대한민국 / 2023~)
3. 수상 및 기타 정보
기타 이력
윙백과 센터백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 그는 브레멘 2군에서 뛰었을 때 오른쪽 세트피스를 소화할 만큼 왼발 킥이 좋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만 윙백으로서 전술적 이해가 부족해 공격과 수비를 전술적으로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4. 사건사고 및 이슈
사건 및 이슈 사항
지난 2019년 U-18 대표팀이 참가한 중국 판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우승컵에 발을 올리는 세리머니를 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우승컵에 발을 올린 선수가 바로 박현규선수입니다.
당시 중국에서는 우승컵에 발을 올리는 것이 개최국 중국에 대한 모욕이라며 중국 축구협회에서도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였고,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이 개최한 판다컵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로 우승컵에 올라 논란은 초기에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축구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비난을 받을 때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그를 비난하는 것에 동조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트로피에 발을 올리는 것은 그저 프로피를 차지했다는 단순한 퍼포먼스이자 많은 선수들이 해 오던 것으로 오히려 중국 측이 너무 심하게 반응한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어차피 뒷말에 휘말렸으니 앞으로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평생 잘못된 언행을 보인다면 그때부터 다시 사건을 제기하고 싹트는 모습을 보인 사람들보다 두 배나 더 많은 비난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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